예인, ‘우리 동네 예체능’ 수영 팀에 애정 “남이 아닌 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멜로디데이 예인이 ‘우리 동네 예체능’ 수영 팀에 애정을 표현했다.
23일 예인은 인스타그램에 “‘남이 아닌 팀.’ 녹화 끝나고 나서도 ‘예인이, 예인이’ 하시면서 막내고 홍일점이라고 저에게 트로피 쥐어주시고 가운데 세워주신 뒤 사진 찍자고 하셨던 너무너무 좋았던 우리팀 오빠들. 정말 제가 저기 서서 찍어도 되는 건지. 다들 정말 감사하고 그립고 좋은 추억 만든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좋은 인연. 저는 복 받은 사람이에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남이 아닌 팀 짱! ‘우리 동네 예체능’ 짱!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인이 ‘예체능’ 중 ‘남이아닌팀’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예인은 김형중 홍진호 정성윤 송경일 김세영 김민규 사이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남이아닌팀’에 속해 수영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