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녀시대, 레드벨벳·빅뱅 도전에도 1위 ‘벌써 14번째 트로피’ 역시 소녀시대
[김조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음악중심'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9일 오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Lion Heart'로 1위에 올라 14번째 트로피를 획득했다. 2위는 레드벨벳, 3위는 빅뱅이었다.
'Lion Heart'는 60년대 미국의 복고풍 정서를 회상할 수 있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음악중심 소녀시대 |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전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씨엔블루, 레드벨벳, 제시, 노지훈, 몬스타엑스, 소나무, 세븐틴, 에이프릴, 빅스타, 벤, 업텐션, 투아이즈, 비트윈, 하트비, 다이아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소녀시대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