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표절논란 일단락…“드라마 명예회복 시켜준 것”
[김조근 기자] 종영한 드라마 ‘야왕’이 화제다.
과거 ‘야왕’은 종영 이후 표절논란이 휩싸였었다. 사건의 발단은 당시 교체되기 작가 최모씨는 이희명 작가가 자신의 것을 표절하였다고 문제제기를 하면서부터였다.
이후 이 씨는 관련 협회로부터 제명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 씨는 협회를 상대로 제명처분이 무효라는 소송을 제기했고 재판부는 원고측 주장을 인정해 이 씨의 손을 들어줬다.
↑ 사진=야왕 포스터 |
최근 야왕이 다시 주목을 받는 것은 이 씨가 협회 관계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때문이었다. 이 씨는 자신의 명예가 실추됐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해당 관계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왕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