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이 어려보인다는 칭찬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가 9월 셰어를 위한 입주자 면접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났다.
정려원과 임수미는 첫 입주자 후보 토마스를 만났다. 토마스는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었다.
이야기를 듣던 정려원은 앳돼 보이는 그의 나이를 물어봤고, 토마스는 “20살
토마스의 나이를 듣고 놀란 정려원은 ‘내가 몇 살로 보이냐’고 질문했다.
토마스는 “스물여섯 살 같다”고 답했고, 정려원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한 “입주를 환영한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