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살 나이차이 무색하게 만드는 근황 공개 ‘알콩달콩’
가수 미나가 군인 남자친구 류필립의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미나는 자신의SNS를 통해“중국 공연 가는 날,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미나, 17살 나이차이 무색하게 만드는 근황 공개 ‘알콩달콩’ / 사진=미나 sns |
미나는 류필립에 대해“건강하게 잘 있네요~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군복을 입은 류필립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류필립은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8월25일 미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
이어 미나는 "필립이 먼저 좋다고 고백했다"라며 "필립이 상당이 다정한 스타일이라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해준다"라고 자랑한 바 있다.
미나
온라인뉴스팀 /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