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방송인 박지윤과 이정민 아나운서가 개편을 맞이해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 새롭게 합류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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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KBS2 예능 관계자는 MBN스타에 ‘위기탈출 넘버원’ 진행을 맡았던 이지연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후임으로 박지윤과 이정민 아나운서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연 아나운서를 제외한 기존 MC의 하차 및 투입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생활 속에서 우리의 목숨을 위협하는 각종 위기상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14일 오후 8시55분에 500회 특집 방송이 방영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