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스펙 유출...2000만 화소에 4GB 램? ‘대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7’ 스펙이 유출됐다.
IT전문매체 샘모바일 등 외신은 11일(현지시간) ‘갤럭시S7’의 프로젝트명이 ‘럭키-LTE’라고 보도했다.
‘갤럭시S7’은 삼성전자 자체 개발 제품으로 추정되는 ‘엑시노스 8890’과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을 동시에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부분은 2000만화소 아이소셀(ISOCELL) 카메라가 적용된 채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갤럭시S7’에는 울트라HD(UHD)급 해상도 디스플레이, 4GB 램(RAM)이 탑재될 예정이며5.2인치, 5.8인치 등 사이즈가 다른 두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갤럭시S7, 노트5 나온지 얼마됐다고 신제품 빠르네” “갤럭시S7 기대된다” “갤럭시S7은 출시일 언제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