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 제목: ‘치외법권’
◇ 감독: 신동엽
◇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 등
◇ 장르: 액션
◇ 등급: 15세 관람가
◇ 시간: 104분
◇ 개봉: 2015년8월27일
↑ 디자인=이주영 |
◇ 감독의 흥행에 대한 바람
신동엽 감독: “형사물을 택한 이유는 형사물은 많지만 과거 ‘투캅스’ 같은 밝은 분위기보단 어두운 측면으로 흐르는 영화가 많은 것 같았다. 밝은 분위기의 작품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 디자인=이주영 |
임창정: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극 중 ‘대통령은 네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만드는 거야. 나도 세 번 맞췄어’하는 대사가 있는데 하면서도 통쾌했다. 어떤 힘이 있거나,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든 것인데 마치 자기가 다한 것처럼, 공을 독차지 하려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이 사회 부조리를 감독이 나타내려고 했다.”
최다니엘: “‘치외법권’의 시나리오는 가볍다고 해서 전하려하는 메시지가 없지는 않았다.”
임은경: “오랜만에 복귀다. 좋은 선배들과 함께 작품 할 수 있게 돼 즐거웠다. ‘치외법권’은 시나리오가 재밌어 선택하게 됐다. 은정이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서 해보고 싶었다”
◇ 홍보마케팅 관계자
“‘치외법권’은 코믹과 액션이 같이 가서 즐기는 오락적인 작품이다. 임창정이 코미디에서 일가견이 있고, 거기에 최다니엘이 내는 시너지가 신선하다. 형사물은 많지만 이렇게 두 형사가 엎치락뒤치락 하는 작품이 없지 않나. 2015년 ‘투캅스’로 극의 재미를 더 주려고 했다. 거기에 답답함을 날려버리는 통쾌함이 있다.”
최준용 기자, 손진아 기자, 김진선 기자, 최윤나 기자 jinaaa@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