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엠블랙 승호가 소속사 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제이튠캠프가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강남경찰서가 엠블랙 승호를 폭행한 혐의로 소속사 이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제이튠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사에 보도된 폭행사건의 이사 A씨는 제이튠캠프 소속 직원이 아니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엠블랙 승호 소속사 제이튠 캠프 입니다.
기사에 보도된 승호의 폭행 사건의 이사 A씨는 현재 제이튠 캠프 소속 직원이 아닙니다.
이사 A씨는 2년 전 당사를 퇴사한 상태이며, 어젯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난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서로에게 오해가 있었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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