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딘딘이 ‘흥미딘딘’하게 힙합 열기에 기름을 부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래퍼 딘딘이 출연해 신곡 ‘들이부어’로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딘딘은 청자켓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딘딘은 악동같은 매력을 한껏 풍기며 가요계 불고 있는 힙합 열기에 가사 있는 처럼 기름을 들이부었다.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린 딘딘은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흥겨움을 자아냈다.
↑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
‘들이부어’는 듀스 이현도가 이끄는 팀도큐먼트(Team Document)가 심혈을 기울여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와 일레트로닉 사운드로 딘딘만의 색깔이 확연히 드러나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놉케이,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미우, 벤, 비트윈, 빅스타, 세븐틴, 소나무, 업텐션, 에이프릴, LPG, 유니콘, 전설, 전진, 준호, 투아이즈, 현아 등이 출연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