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과거 이름에 얽힌 사연 화제…“작명소에서 추천했던 이름은 ‘오동잎’”
[김조근 기자] 과거 오정연 아나운서가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태어날 당시 할아버지가 작명소에 가서 자신의 이름을 지어왔는데 1순위가 ‘오동잎’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오동잎’으로 지으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며 할아버지가 적극 추천했지만 다행히 부모님의 강력한 반대로 2순위였던 ‘오정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 오정연/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한편, 오정연은 지난 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정연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