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방송인 장수원이 그룹 젝스키스 근황을 전했다.
장수원은 bnt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멤버들 각자 너무 잘 지내고 있다. 가끔 몇 명씩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지낸다"고 말했다.
장수원은 화제가 됐던 '로본연기'에 대해 "'사랑과 전쟁'을 찍고 나서 한참 뒤에 화제가 되면서 소위 빵 터졌다. 그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더라
원하는 광고에 대해서는 "로봇 청소기? 그런데 들어오지는 않는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로봇 청소기 수요가 많지 않다고 들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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