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0일(일) 오후 6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5 한류드림콘서트 출연진이 최종 확정됐다.
2015 한류드림콘서트의 공동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월 21일 첫 공개된 출연가수 외에 추가로 신인가수와 메인 MC의 확정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5 한류드림콘서트는 샤이니, 카라, B1A4, 씨스타, 빅스, 에이핑크, 비투비, GOT7, 티아라, EXID, 레드벨벳, 나인뮤지스, 소년공화국, 에이프릴,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CLC, 시크릿, 소나무, 다이아, 달샤벳, 러블리즈, 라붐, 세븐틴, 루커스, 24K, 마이비, A6P, 워너비, 트렌디, 베리굿, HIGH4에 이르는 국내 최정상급 한류스타와 대형 신인가수들이 총 출연하며, 또한 인기절정의 예능 감을 뽐내고 있는 B1A4의 바로, 산들 그리고 에이핑크 손나은이 메인 MC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한류드림콘서트의 출연자가 32개 팀, 멤버 수만도 총 192명에 달하며, 한류드림콘서트 사상 역대 최다 기록을 기록하는 만큼, 본 공연에 앞서 식전행사에 전 출연자들이 참여하는 “레드카펫 & 포토 월”을 계획, 경주를 찾는 국내외 팬들을 위한 색다른 볼거리로 현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2015 한류드림콘서트는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및 한류의 확대를 위해 개최 된다.
본 공연의 관람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5,000원에 발매되고 있으며, 현재 잔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류드림페스티벌 홈페이지(www.hallyudreamfestiva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에 대한 문의는 티켓링크(1588-7890)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