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철없는 허세 행동…부메랑으로 돌아왔네
[차석근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길민세가 과거 남다른 이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SNS글이 화제다.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방송 말미 길민세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길민세는 “당진에서 온 길민세”라며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 1년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 슈퍼스타K7 길민세, 철없는 허세 행동…부메랑으로 돌아왔네 / 사진=방송 캡처 |
이어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 사고치고 딴 짓하고 1년 만에 방출됐다”고 털어놓았다.
길민세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눈 마주쳤으면 좋
한편, 길민세는 지난 2012년 넥센으로부터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 지명돼 프로에 입단했으나 적응하지 못한 채 방출되고 말았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