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에서 미친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허민수, 수셰프 역할의 강기영의 매력이 날로 더해가고 있다.
지난 15일 ‘오 나의 귀신님는 썬 레스토랑의 주방 인력 부족을 강선우(조정석)에게 하소연하여 면접 권한을 부여 받았다. 이에 허민수는 주방 막내 면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민수는 나봉선(박보영)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면접 권한을 받고, 면접관으로 변신했다. 외형에 집착하는 면접관 민수가 지쳐갈 때쯤 한눈에 봐도 완벽한 몸매에 미인인 면접녀가 들어왔다. 급 화색의 얼굴로 변한 민수와 동료들은 바로 “합격”이라고 외치며 기립 박수로 환영했다.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한편, 이 날 김슬기는 임주환과 대면해 드라마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