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지성·이보영 부부의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윤현숙은 SNS에 "내 예쁜 동생들, 여기서 만나니 또 새롭네. 너무 보고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현숙은 지성·이보영 부부가 음식을 앞에 두고 마주 앉아 있다. 특히 이보영은 화장기 없는 풋풋한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지성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지성 이보영 / 사진=윤현숙 SNS |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7년 열애 후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에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성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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