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강예빈 빈 자리 채우는 섹시퀸의 자태 ‘어머어머!’
[김조근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이 시작부터 강렬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첫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명수현 극본, 한상재 연출, 이하 막영애14) 1회에서는 3개월 간의 인턴 생활 끝에 신입사원이 된 조현영과 박두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두식은 정규직이 된 후 첫 회식에 참석, 30분 전 먼저 오서 테이블을 세팅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 모습에 조현영은 비웃었지만, 회사 직원들은 박두식의 센스를 높이 샀다. 이후 박두식은 회식자리 내내 조현영을 깔아내리며 자신을 돋보이게 했다.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
이때 조현영은 섹시한 몸짓과 노래실력으로 박두식을 밀어냈고 직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 지난 2007년 4
앞서 '막돼먹은 영애씨12'에서는 영애와 예빈의 비키니 추격신을 먼저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는 워터파크에서 비키니 몸매를 뽐내고 있는 예빈이 갑자기 영애를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