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릴보이 지원사격 받은 ‘사랑했다 치자’ 11일 공개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긱스 릴보이가 서인영의 신곡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섰다.

10일 오전 서인영의 신곡 ‘사랑했다 치자’에 릴보이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섰고, 노래를 오는 11일 자정 공개된다고 전했다.

‘사랑했다 치자’는 6월10일 발표한 ‘거짓말’에 이어 2달 만에 공개하는 서인영의 신곡이다.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텐조와 타스코의 합작으로 알려졌다.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사랑하지만 각자의 속마음을 애기하지 못하고 혼자서 가슴앓이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서인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사랑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해 아파하는 남녀들에게 큰 공감이 될 곡으로 대세 래퍼 릴보이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