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예련 침착·친절 설명에 유재석 "요원이었으면…" 부러움 표현
런닝맨 차예련 이요원
↑ 런닝맨 차예련 이요원/ 사진=SBS 방송화면 |
배우 차예련이 '런닝맨'에서 친절한 설명으로 유재석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차예련은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안대를 끼고 트랙 위 장애물을 통과하는 게임에 참가했
차예련은 설명을 맡아 안대를 낀 팀원이 가야 할 길을 차분하고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에게 길을 설명한 이요원과 차예련을 비교하며 차예련 팀을 부러워했습니다.
유재석은 "정말 친절하네. 요원이었으면 알아서 하라고 했을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