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유상무 폭로 “동료 연예인들 다 건드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이아현이 유상무를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은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했다.
박민선은 최근 썸을 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상무와 장도연이 사귀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아현 역시 두 사람 사이를 반대하며 유상무에 대해 “너무 동료 연예인들을 다 건드렸다”고 폭로해 유상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유상무는 자리를 박차는 액션을 보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커피 이벤트에 8억 8천만 원을 썼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