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악플을 대하는 태도를 공개했다.
백승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후 안티 더 많이 모였음. 로그인 하고 댓글 다는 것도 힘들 텐데”라
이어 “안티 덕분에 네이버 검색이 올라가네”라며 “난 괜찮아 강한 줌마니까 기도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송호범과 백승혜는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송지훈·송지율, 딸 송지유 양을 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