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추사랑‧유토 다시 만난다…‘귀여움 폭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민국‧만세가 사랑‧유토와 다시 만나 화제다.
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9화에서는 송일국․대한‧민국‧만세가 한국에 오는 추성훈·사랑을 만난다.
삼둥이는 사랑이를 만나러 가는 날 아침부터 들뜬 모습을 보이며, 직접 만든 플랜카드에 풍선까지 매달고 입국장에서 사랑이와 추성훈을 기다렸다.
특히 이번 사랑이의 한국 방문에는 사랑이의 절친인 유토도 함께했다. 사랑이는 언어가 다른 유토의 전담 통역사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사랑이와 대한‧민국‧만세는 자주 만남을 가져왔지만, 유토와 함께 다같이 모이는 것은 ‘슈퍼맨’ 추석 특집 이후 처음이다.
한편 대한‧민국‧만세와 사랑·유토는 아빠들의 제안으로 낯선 곳에서 1박2일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 모두 하루 만에 다들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눈물을 쏟아, 낯선 곳이 어딘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일국, 추성훈 무인도 데려간거 아니야?” “민국이랑 유토랑 닮았는데 서로 보면 놀라겠다” “대한‧민국‧만세, 사랑, 유토 함께 본다니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