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5` 톰크루즈 7번 째 내한…"다시 한국 방문 기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영화배우 톰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 홍보를 위해 7번째 내한했다.
톰크루즈는 ‘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프로모션 차 전용기를 이용 30일 새벽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톰크루즈는 입국장을 나오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배우 톰크루즈는 이번에 벌써 7번째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이렇게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문을 연 뒤 “특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의 이번 7번째 내한 일정은 2박3일로, 이전 내한 때 보다 일정을 길게 잡았다.
톰 크루즈는 30일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참석은 물론, 각종 방송 인터뷰를 비롯해 31일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인기 프랜차이즈 시리즈물인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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