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더위 피하는 모습 보니…스태프와 서로 부채질에 '훈훈'
↑ 성준/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
'상류사회' 성준이 더위를 피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28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최준기 역으로 열연을 펼친 성준의 막바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의 한강 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성준은 편안한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촬영에 한창인 모습입니다.
특히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한낮에 긴 팔을 입고 촬영을 해야 하는 성준의 더위를 피하는 법 또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성준은 카메라가 꺼질 때마다 우산과 휴대용 선풍기로 잠시나마 더위를 쫓는가 하면, 아버지 역의 배우 남명렬과는 서로 부채질을 해주는 등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성준은 '상류사회'에서 개천에서 태어난 용이 되고 싶다는 욕망에 모든 걸 다 거는 능력 있는 남자 최준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