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이 연이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20.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토)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20.3%에서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소규모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무한도전’만의 특별한 축제. 횟수를 더해갈수록 특유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뜨겁게 달굴 여섯 팀의 팀별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됐다. 밴드 혁오는 게릴라 콘서트에 성공했고, 하하와 자이언티는 제주 여행에서 팀명을 짓는 등 흥미진진한 가요제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또 예기치 않은 팀원들 간의 갈등 중재를 위해 참가자 전원은 물론, 중재위원으로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