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열애설 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상하게 나도 모르는 일이 자꾸 생긴다. 그래도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없이 매끈하고 새하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이종석은 지난 6월 배우 박신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들은 각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최근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재조명,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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