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火 예능 1위 수성…폐지 앞둔 ‘썸남썸녀’ 어쩌나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수성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룰 5.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5.6%)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EXID 하니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운 수영 솜씨를 뽐냈다. 하니는 접영, 평영, 배영 등 수영 모든 영법을 완벽하게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KBS 방송 캡처

한편 지상파 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폐지를 1회 앞둔 SBS ‘썸남썸녀’는 2.5% 시청률로 꼴찌에 머물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