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멤버 육성재의 빈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괜찮아요’로 활발한 음악 방송 출연 중인 비투비. 그러나 멤버 육성재는 배우 조인성과의 아웃도어 광고 촬영차 뉴질랜드로 떠났다. 때문에 보컬 육성재의 빈자리가 생겼고, 소속사는 “비투비가 잠시 6인 체제로 활동할 것인데, 의외의 인물이 육성재의 파트를 맡을 것”이라며 궁금증을 높였다.
↑ 사진=MBN스타 DB |
멤버 정일훈은 MBN스타에 “‘멤버들 모두 실력이 좋다’는 말을 들으면 자부심을 느낀다. 그래도 7명을 한 무대에 뭉쳐났을 때의 시너지는 누구 한명 없이는 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성재의 빈자리를 민혁이 형이 채우고 있고, 이 무대만이 주는 매력이 있다. 성재가 와서 7명의 시너지가 빛났으면 한다”고 조만간 7명의 시너지로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