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여자친구 유주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여자친구 유주는 공식 SNS를 통해 “‘7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서서 노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긴장을 많이 했었지만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수고했어. 여자친구 파이팅. ‘복면가왕’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복면가왕’ 출연 당시 착용했던 가면을 쓴 모습과 벗은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주는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지난준에 이어 2라운드 준결승에 올라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불렀다. 유주는 여린 체격과 비교되는 호소력 짙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유주가 속한 여자친구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