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슈퍼주니어, 여유와 애정으로 똘똘 뭉친 컴백무대 ‘올라잇+데빌’

[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컴백 무대를 만들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객석에 팬들과 앉아 노래를 부르는가하면, “함께 해준 팬들과 멤버들” “팬 여러분들 감사해요”라는 말도 서슴없이 했다. 뿐만 아니라 군대를 간 성민과 신동의 등신대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 사진=인기가요

뿐만 아니라, 이들은 ‘올라잇’과 ‘데빌’을 통해 여유 있는 표정과 노래로 편안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빅뱅, 구하라, 인피니트, 씨스타, 틴탑, AOA, 비투비, NS윤지,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