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레이디제인 또 열애설…소속사는 부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이날 한 메체는 다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지난 5월 말 서울 홍대 모처에서 두 사람이 '교제 100일'을 기념하는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한다면 먼저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한 카페에서 포착돼 의심을 샀다. 이후 일명 '썸남썸녀'의 이야기를 그린 종편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 동반 출연하면서 더욱 친근한 면모를 뽐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