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국내편 여행지가 '부여'로 선정됐다.
제작진 측은 "8월 방송 예정인 ‘내친구집’ 국내 편이 방학 특집으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함께 백제의 옛 수도 부여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부여로 여행지가 선정된 이유로는 “멤버들이 백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여를 느껴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부여편 ‘내친구집
한편 '내친구집'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내 친구의 나라와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부여 너무 좋다” “내친구집 국내여행 가주길 바랬는데 부여라니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