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의문의 뱀파이어 소녀와 첫 만남 ‘섬뜩’…둘의 만남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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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와 소녀 뱀파이어와의 만남 ‘괜찮을까’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의문의 뱀파이어 소녀와 첫 만남 ‘섬뜩’…둘의 만남 궁금증 ‘UP’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뱀파이어 소녀와 마주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9일 인적이 드문 숲 속에서 생각시 뱀파이어와 맞닥뜨리게 된 조양선(이유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바닥에 쓰러진 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양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선은 피투성이가 된 채 두려움의 눈빛으로 위를 올려다보고 있다. 이는 음석골로 가던 중 길을 잃고 숲 속을 헤매던 양선이 의문의 존재를 만나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 장면이다.
↑ 밤을 걷는 선비 / 사진=밤을 걷는 선비 캡처 |
양선을 공격하는 이는 뱀파이어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소녀 뱀파이어로, 섬뜩한 비주얼이 오싹함을 선사한다. 그는 머리를 풀어 헤친
제작진은 “2회 방송에서 양선의 목숨을 위협할 만한 위기 상황이 발생한다. 양선을 공격하는 이의 정체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 역시 빠르게 담길 예정”고 밝혔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