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어깨 가볍게 만들기가 화제다.
장시간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주는 요가 동작은 부족한 산소와 혈액의 공급량을 늘려 어깨의 결림과 통증을 완화시킨다.
먼저 두 팔과 다리를 매트에 고정시킨 후 두 팔로 바닥을 힘껏 밀어내는 동작은 어깨 근육이 이완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운동법으로는 매트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이후 이마를 매트 바닥에 고정하고 두 팔을 양쪽 다리 옆으로 두고 스트레칭을 한다.
마지지막은 옆구리를 강하게 자극하고 어깨 결림을 해소할 수 있는 동작이다. 앉은 자세에서 몸이 오른쪽을 향하도록 틀고 왼쪽 다리를 뒤로 뻗은 뒤 꺾는다. 왼쪽 팔꿈치로 발등을 감싸 안고 오른손을 어깨 뒤로 넘겨 손을 마주잡도록 한다. 이후 얼굴을 오른쪽으로 앞을 보며 30~60초간 정지하고 복식 호흡을 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면 어깨 뭉침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
요가 시작 전후로 가볍게 온욕을 해주면 어깨의 근육을 부드럽게 만
특히 요가를 할 때는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가능한 만큼 하는 것이 좋다. 또 호흡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깨 가볍게 만들기, 자주 스트레칭 해야겠다” “어깨 가볍게 만들기, 요즘 어깨 뭉쳤는데 이거 해야지” “어깨 가볍게 만들기, 생활 속에서 건강 챙겨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