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비티엘(BTL)이 여름을 조준한 새 앨범으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29일 오전 “비티엘이 7월 초 컴백을 확정짓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비티엘은 시원한 여름에 걸맞는 댄스곡을 타이틀곡으로 선택했다. 강렬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 사진= 키로이컴퍼니 제공 |
키로이컴퍼니는 “비티엘은 지난해 데뷔곡 ‘투지’를 발매했다. 발매 후 홍콩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차세대 한류돌로 떠올랐다. 칼군무와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오 아시아 각국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곡 발매 이후 1년2개월 만에 공개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상남자’ 매력을 뽐낼 비티엘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