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탈퇴설, 최자와의 사랑은 '현재 진행중'…데이트 현장 포착
↑ 설리 탈퇴설 설리 최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데이트 목격담이 눈길을 모읍니다.
지난 4월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에는 설리와 최자는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최자와 설리의 모습이 포착된것은 이번 한 번이 아닙니다.
3월 5일 SNS에는 청담동의 한 일식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힌 최자와 설리의 모습이 올라왔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은 아니지만 장소, 함께 찍은 사람이 같아 사실상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진 속 남녀는 최자와 설리가 맞다"며 "하지만 소속사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설리의 탈퇴설에 대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설과 멤버들과의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지난 해 7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