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가슴확대 수술 논란 "분명히 뭔가 하긴 했다"
↑ 테일러 스위프트/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25)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가슴성형 논란에 휩싸인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피쉬래퍼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과연 (가슴성형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같은 사진을 일반에 보여주고 나서 상황대처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매체는 "최근 그녀가 무얼 했던지 간에 분명히 뭔가 하긴 했다"며 "그녀의 좀처럼 드물었던 부주의를 사랑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1일(현지시간) 애플의 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담당 수석부사장 에디 큐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나 테일러의 글을 보고 우리가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굳혔다"며 "애플은 무료 서비스 기간에도 뮤지션들에게 로열티를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텀블러 페이지에 애플의 무료 서비스 기간 로열티 미지급 정책을 공개 비판했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11월 내놓은 최신 앨범 '1989'를 애플 뮤직에 제공하는 것을 보류하겠다"며 "함께 앨범 작업에 참여한 밴드 세션, 동료들, 매니지먼트 팀원들 뿐 아니라 열심히 노력해서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 새 아티스트나 밴드, 어린 작곡가들이 정당한 로열티를 받게 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