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신주연이 오는 8월15일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17일 복수 공연 관계자는 MBN스타에 “배우 신주연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주연은 MBN스타에 “열애 중인 게 맞다. 오는 8월15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 할 것이다. 차기작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주연은 2005년 뮤지컬 ‘매직 카펫 라이드’로 데뷔해 뮤지컬 ‘햄릿’ ‘그리스’ ‘판타스틱스’ ‘환상의 커플’ ‘밀당의 탄생’ 등 출연한 뮤지컬 배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