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임세미가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임세미가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극중 임세미는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에너지를 내뿜는 윤승혜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승혜(임세미 분)는 어릴 적 입양되는 과정에서 겪은 상처를 드러내지 않고 ‘동생바보’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할 말은 꼭 하고야 마는 당찬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 사진=오늘부터 사랑해 캡처 |
임세미는 10년의 경력으로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리얼 만취연기, 오열연기를 선사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평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