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가 정은지? 엄청난 가창력 선보인 무대보니? '대박'

복면가왕 어머니는 김슬기? 반전 가창력으로 판정단 '극찬'

↑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사진=MBC

'복면가왕'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농번기 패션에 생수통을 들고 등장했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베토벤 바이러스'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선곡해 1라운드 듀엣곡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베토벤 바이러스'는 건장한 체격을 드러낸 반면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생수통에 일바지를 입고 우스꽝스러운 걸음걸이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베토벤 바이러스'와의 스킨십을 서슴없이 진행해 연륜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에이핑크 정은지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어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가창력으로 반전을 드러내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