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내국인으로 중국 출국심사 통과"…폭소
↑ 무한도전 정형돈/사진=MBC |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대륙의 포스를 뽐냈습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 극한 알바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유재석 황광희는 인도, 박명수 정준하는 케냐, 정형돈 하하는 중국을 찾았습니다.
지난주 중국 왕우산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에 실패한 정형돈 하하는 중국 고산 가마꾼에 도전했습니다. 본격적인 일에 앞서 두 사람은 아침 식
정형돈은 잠이 덜 깬 상태로 손가락을 사용해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그 모습에 하하는 "중국 어디 출신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정형돈은 "스촨성"이라고 대꾸한 후 "사실 중국에 올 때 잘못 적어서 내국인이라고 했다. 그래도 출국심사에서 통과했다"고 말해 하하를 놀라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