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혁,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첫 방송 독려 인증샷 공개…기대↑

[MBN스타 안세연 기자] 모델 겸 배우 우혁이 첫 방송 인증샷을 공개해 작품의 기대감을 높였다.

5일 오후 우혁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서 유방자로 분한 우혁의 첫 방송 독려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우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 d-3,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린스의 왕자‘ 첫 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레임 가득! 저랑 유방자랑 많이 닮았나요? 저희 드라마 기대 많이 기대해주세요. 열흘 동안~ 프린스의 왕자와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제공=MGB엔터테인먼트

사진 속 우혁은 헤어스타일과 의상, 표정과 제스처까지 유방자와 똑 닮아있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흡사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꽃미남들로 이루어진 게임제작사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8일 자정 네이버 TV CAST를 통해 첫 공개되며 오는 12일과 19일 밤 12시55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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