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대전에서 열리는 블루블랙 페스티벌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최사에 따르면 31일 공개된 3차 라인업에서는 글렌체크, 로맨틱펀치, 일리네어레코즈(더콰이엇,도끼,빈지노), 소울로지, 페이션츠 5팀과 퍼플(버스킹) 스테이지의 6팀까지 총 11팀을 공개했다.
블루블랙 페스티벌은 1차와 2차에서 이미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인업 공개 전 판매한 블라인드 티켓부터 매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라인업 공개 후 2일 권은 모두 매진되어 현재 약 3000매 티켓이 판매되었으며, 1일 권도 하루하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페스티벌 관계자는 전했다.
3차 라인업 외에 지금까지 공개된 라인업은 갤럭시익스프레스, 낭만유랑악단, 데이브레이크, 디어클라우드, 딕펑스, 몽키즈,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어반자카파, 프롬, 장기하와얼굴들, 피터팬컴플렉스, 정준일, 펄스, 한음파이며, 김명기, 소프티웨이브, 키노피오밴드, 이정훈, 문승찬, 뉴매드후드 까지 총 26팀이 공연을 펼친다.
대전 블루블랙 페스티벌은 7월11, 12일 양일간 열리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