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12집 ‘시간 참 빠르다’ 제작 비화를 전했다.
이승철은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새 앨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컬투는 “200여곡을 받아 12집을 만들었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어 이승철은 “12집 ‘시간 참 빠르다’는 분위기가 샤방한 곡이다. 신곡은 8곡이다. 총 10곡이 수록됐는데 KBS2 드라마 ‘프로듀사’ OST, 리메이크 곡이 같이 수록됐다”고 소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