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일본의 인기 여성 아이돌 멤버가 AV 배우로 진출했다.
AKB48의 자매 그룹인 SKE48에서 팀 S의 소속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키토 모모나(鬼頭桃菜, 21)는 팀 탈퇴후 미가미 유아(三上悠亞)라는 예명으로 AV 배우에 진출해 6월1일 데뷔작을 발표한다.
키토 모모나의 데뷔작은 연예인 출신 AV 배우 전문 업체인 MUTEKI에서 맡았으며, 한 작품 한정 출연 계약으로 알려졌다.
2009년 3월 SKE48 2기 선발 오디션에 합격한 키토 모모나는 연예 금지령 위반과 부적적한 언행 등으로 인해 징계성 조치를 당했고, 2014년 4월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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