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전석 매진으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늘(26일) 오후 2시 예매처 YES24를 통해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2장 : 쇼케이스’ 티켓 500석을 무료로 오픈했다.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되며 뮤지컬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
최근 팝업 전시를 개최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와 이색 이벤트로 팬 서비스를 선사한다. 또한 질의응답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쇼케이스 티켓 예매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파격적인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는 오는 6월 1일 오후 8시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진행되며, 관련 공지는 공식 홈페이지 및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