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프로듀사’ 김수현과 공효진이 거래를 성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빚이 있는 탁예진(공효진 분)이 그의 실수를 덮어주는 대가로 거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찬은 테이프의 재활용을 위해 지우라는 선배의 지시를 받아 일을 하고 있었다. 테이프를 지우라는 말을 백승찬은 그 자체로 받아들여 수정액으로 지웠고, 이 모습을 탁예진이 보게됐다.
↑ 사진=프로듀사 캡처 |
그러자 탁예진은 “그럼 이렇게 하자. 원래 주기로 했던 수리비를 할부로 갚게 해 달라. 내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유동자산이 없어서 그렇다”며 3만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