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맨도롱 또똣’ 서이안이 커피를 쏟고 도망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목지원(서이원 분)은 이정주(강소라 분)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렸다.
이날 목지원은 전화를 받다가 들고 있던 커피를 쏟았고 오히려 이정주를 째려봤다.
↑ 사진=맨도롱 또똣 캡처 |
이정주는 가방에 있던 휴지를 꺼내 바닥을 닦기 시작했고 목지원은 자신이 쏟은 것이지만 남일인양 엘리베이터를 탔다.
이정주는 목지원을 잡아 “본인이 쏟은 것은 본인이 닦아야한다. 다른 사람들이 얼음을 밟고 넘어지면 어떡하냐”고 말했지만 목지원은 “그냥 두면 아주머니가 닦는다. 얼음을 알아서 녹을 것”이라며 이정주가 바닥을 닦는 틈을 타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을 가버렸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