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20일 오후 상암동 DMS 빌딩 1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 시즌3(이하 한식대첩3) 제작발표회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것에 대해 “이해가 잘 안 되지만 감사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사람이다 보니 댓글을 보는데 예전보다 욕도 많이 없어지고 와이프(소유진)에 대한 악플도 없어졌다”며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매력이
한편, ‘한식대첩3’에는 MC 김성주를 포함,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심사위원이 출연한다. 21일 첫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