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그 제공 |
배우 김정은이 치명적 유혹에 나섰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푸근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모습들로 주말극장을 움켜쥔 배우 김정은이 패션 매거진 ‘보그’ 화보를 통해 다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사진 속 김정은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채로운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19년차 여배우다운 남다른 포스와 강렬한 존재감은 탄성마저 불러일으키는 상황.
또한 아찔한 바디 라인과 기품 있는 외모로 블랙 앤 화이트 컨셉의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 출구 없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김정은은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모니터 하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등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주위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특히 김정은은 인터뷰에서 ‘여자를 울려’ 속 등장하는 고난도의 액션 장면에 대해 “스턴트가 있긴 하지만 어느
팔색조 매력의 배우 김정은의 도발적 화보 컷과 진솔한 인터뷰는 ‘보그’ 6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